12월의 겨울 한라산 풍경~<42-14>

 

 

 

오랫만에 한라산 산행을 하였습니다.

날씨가 영하로 떨어지지 않아 눈이 다 녹은 한라산~

12월의 한라산 풍경으로 하루를 열어 봅니다.그리고 같은 장소에서 담은 몇 장의 사진과 비교해 보세요.~

작은윗세오름에 올라 담아 본 12월의 한라산은 이렇게 겨울을 나고 있었습니다.

 

 

 

 

 

 

 

 

 

 

 

같은 장소에서 담은 10월의 한라산 풍경입니다.

단풍을 담고, 일출을 담아 내고자 올라갔던 10월의 작은윗세오름에서 본 한라산 풍경입니다.

울긋불긋 색동의 옷을 입었던 한라산은 이제 하얀 옷으로 갈아 입었지요.

 

 

 

 

 

 

 

 

 

 

같은 장소에서 담았던 올해 2월의 한라산 풍경입니다.

눈이 많이 왔던 지난 2월의 한라산~

같은 장소라도 다른 모습을 보여주네요.~

 

 

 

 

 

 

 

 

 

 

 

 

 

 

 

 

윗세산장에 도착하여 아침겸 점심을 먹으며 인증샷을~

이틀전의 한라산 윗세산장의 모습들입니다.

 

**윗세오름은 하나의 오름이 아니라 세개의 오름으로 된 오름군락을 말합니다.

큰오름(붉은오름)1,741미터에서 발원하여 누운오름 1,712미터,족은오름(작은윗세오름) 1,699미터의 세개의 오름을 말하는 것이지요.

 

 

 

 

 

 

 

 

 

영실로 내려오며 작은윗세오름 전망대 들리고~

국민포인트에서 인증샷을~

 

 

 

 

 

 

 

 

 

 

날씨가 좋아 영실로 올라오는 사람들도 많았답니다.

특히나 단체로 산행을 하는 모습도 있었답니다.

조릿대 사이로 눈이 녹아 내리고 있는 12월의 한라산 풍경입니다.

 

 

 

 

 

 

 

 

 

 

크리스마스 이브네요.

목요일 아침입니다.

 

오늘도 고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