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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식물,풍경/초본

소담스러운 큰괭이밥~

by 코시롱 2014. 11. 18.

 

 

큰괭이밥 <Oxalis obtriangulata Maxim>

괭이밥과

(2014.4.10. 촬영)

 

 

큰괭이밥은 괭이밥 중에도 꽃이 크고 소담스러워 불려진 이름입니다.

괭이밥(초장초·괴싱이·시금초·산장초·오이풀·산거초)이라는 이름은 고양이가 소화가 안 될 때

 이 꽃잎을 먹는다는 속설 때문에 붙여졌답니다.

 

 

 

 

 

 

 

 

 

초장초, 시금초, 산장초라고도 부르는 것은 이 종류의 잎이 옥살산(수산)이라는

성분이 있어 모두 신맛이 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종류에는 괭이밥, 큰괭이밥 뿐만 아니라 꽃/덩이/선/붉은/자주/애기/자주애기/붉은자주애기/

우산잎괭이밥 등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꽃잎의 무늬가 실핏줄 같지요?

 

 

 

 

 

 

 

 

 

 

 

 

화요일 아침이네요.

오늘도 고운 하루 되세요.

이번주는 그동안 보여 드리지 못했던 야생화를 포스팅하고 있습니다.

고운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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