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화바위솔 <Orostachys iwarenge (Makino) Hara >
-돌나물과-
오늘은 어제의 바위솔에 이어 연화바위솔을 소개해 보겠습니다.
이제는 자생하는 이 연화바위솔을 만나기가 어려워졌답니다.
기와지붕위에서 자라는 것을 기와 "와"자와 소나무 "송"자를 써서 "와송"이라하고
연화바위솔은 바위솔의 종류로 돌"석"자를 써서 이명으로 "석송"이라 부른다고 하는데요.
예전에는 이 연화바위솔을 담은 선배님들이 많은데,
요즘은 개체수가 워낙 적어서....
일요일 아침이네요.
오늘도 고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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