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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식물,풍경/여행·산행

우리나라 고유의 영토 독도땅을 밟다~

by 코시롱 2014. 9. 22.

 

 

우리나라 고유의 영토인 독도땅을 밟아 보고자 제주에서

대구를 거쳐 포항~울릉도~독도를 드디어 가 보았습니다.

독도는 행정구역상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 산 1~37지 일대로 지정되어 있고,울릉도에서는 거리상 동남쪽으로

89.493킬로미터 떨어져 있으며,일본쪽에서는 시네마현 오끼섬으로부터 160킬로미터에 위치한 섬입니다.

 

 

 

 

 

 

 

 

 

 

 

 

지도를 통해 보면 독도는 전체적으로 서도와 동도로 구분하는데,

위의 사진은 동도에서 바라 본 서도의 모습입니다.

독도의 선착장은 동도에 있는데 지도에서 보면 노란색을 띤 부분이지요.

위의 독도의 서도 아래 건물은 지도에서 보시는 어업인숙소라고 합니다.

 

독도주민은 1991년에 김성도씨 부부가 이곳으로 주민등록을 이전해 오면서 살고 있다고 하지요.

 

 

 

 

 

 

 

 

독도에 도착하자 마자 관광객들이 박수를 치며 환호를 했답니다.

독도에 내릴 수 있는 날이 그렇게 많지 않는다는군요.

내리자 마자 사진 담기에 여념이 없었다는...

 

 

 

 

 

 

 

동도의 바로 앞에 있는 숫돌(숯돌)바위의 모습을 담아 보았는데요.

선착장 부근에서만 사진을 담을 수 있는 것이 조금 아쉬웠다는...

 

 

 

 

 

 

 

 

 

물건을 운반할 수 있는 모노레일이 동도 선착장에서

정상까지 설치되어 있었답니다.

그리고 우리 독도땅을 지키는 독도수비대원들도 반갑게 맞아 주었답니다.

 

 

 

 

 

 

 

 

동도의 모습입니다.

독도수비대원들이 생활하는 생활관 위로 태극기가 펄럭이고 있네요.

우리 고유의 영토 독도를 알리는 태극기가 자랑스럽네요.~

 

 

 

 

 

 

 

 

 

우리가 떠나올때 수비대원들이 일렬로 서서

손을 흔들며 배웅해 주었는데,독도에서의 체류시간은 딱 30분~

30분간 선착장에서 담은 사진들로 독도 이야기를 대신합니다.

 

월요일 아침이네요.

고운 하루 되세요.~~

 

 

 

 

 

 

 

 

 

 

아쉬운 마음에 사진 넉장을 붙여 만든 독도 파노라마 사진을 올려 보네요.

 

 

 

 

 

<독도,2014,09.14.Canon EOS-1D Mark II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