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anthis byunsanensis <변산바람꽃>
-미나리아재비과-
봄을 알리는 야생화중 이 변산바람꽃을 빼고 얘기할 수 없지요.
바람꽃중 가장 먼저 피는 아이로 제주에서는 지금 하나 둘씩 피어나,봄이 코앞에 있음을 알려주고 있네요.
올해는 작년보다 일찍 피고 있는데,아마 날씨가 따뜻하여 조금 일찍
개화하나 봅니다.이렇게 봄은 가까이 우리에게 다가와 있습니다.
이 변산바람꽃의 꽃말은 '기다림,덧없는 사랑'이라고 하지요.
기나긴 기다림으로 겨울을 이겨내고 하나,둘씩 피어나는 변산바람꽃이 봄을 알려주고 있네요.
화요일 아침이네요.
오늘은 날씨가 많이 춥다고 하지요.
서울이 영하 10도 ,제주에는 아침기온이 0도로 나온다고 하니,
따뜻하게 입고 출근 하시고 한파에 춥더라도,마음은 따뜻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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