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를 담을려고 숲속에 들어 갔더니,그동안 가뭄이 들었던
제주에 전날 내린 비로 계곡에 물이 흐르고 있었습니다.
제주에서는 이런 흐르는 계곡풍경을 담기가 쉽지 않지요. 하여 부리나케 렌즈를 갈아 끼우고 담아 보았네요.
정말 이렇게 가까운 곳에서 흐르는 계곡을 담기가 쉽지 않은데....
또한 아침이라 셔속이 나오지 않으니 더욱 좋지요.
**낮에는 ND필터를 써야 하는데,장노출로 담으니 그런 필터가 필요가 없지요.
또 자리를 옮겨 다른 곳에서 계곡 풍경을 담아 봅니다.
다리를 다친 곳이 계곡이라 무척이나 조심해 지네요. ㅠㅠ
지금도 온전치 못하니..
조심 또 조심~~
이제 더운 시간이 지나가나 봅니다.
이번주부터는 더위가 가신다고 하지요.
월요일입니다.
고운 시간 되시고,멋진 시간들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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