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오름을 따라서...

 

오랫만에 라이딩를 해 봅니다.

와우..몇달만인지..

김녕의 묘산봉 건너에 주차하고, 오름 나그네처럼 길을 가 봅니다.

 시원한 임도길을 따라 김녕에서 송당의 뒤굽은이 오름까지...

초보자가 가기에는 아주 멋진 길입니다.

가파르지도 않고.. 천천히 그리고 시원하게..

 

 

 뒤굽은이 오름을 올라 봅니다.

오름명칭은 "뒤꾸부니"로 명명된 오름입니다.

구좌읍 송당리 산 39-1번지 오름으로 오름의 형태가 뒤가 굽어진 말굽형 오름이라 이렇게 명명되었다고 하는 오름입니다.

 

 

이제 뒤꾸부니 오름을 올라 봅니다.

반은 초지로 반은 소나무와 삼나무가 조림도어 있습니다.

 

 

시원하게 내려오는 라이더들!

 

 

 아참! 올라갈때 사진을 ..

와신님의 업힐 라이딩,,,한장.!

 

 

이제 뒤꾸부니를 내려와

송당마을로 가서 맛있는 점심을...그리고 휴식!

그리고 또 출발.. 이번에는 체오름의 임도를 따라..

 

 

다음 지도로 함 보겠습니다.

 

 

체오름과 안돌오름 사이에서..

점프샷.. 와신님의 점프샷을...와우..

 

 

그리고 이에 질세라 잔디밭을 한바퀴...

 안돌오름을 배경으로...

 

 

 

이제 백약이 사이로 문석이 자락에서

메밀밭을 놓고 한바탕 놀아 봅니다.

 

 

 

  

 

와신님이 사진 공부를...

@#$%^&&*

 

 

이제 문석이 능선을 타고...

 

 

 

 

 

그리고 동거미 오름 자락을 지나..

다시 김녕의 원위치로..

 

가을을 제대로 느낀 하루의 라이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