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서..
그 두 분 모시겠습니다.
하늘과 하나된 느낌 이런 걸까요?
와신님 저를 찍어 주시려고 <에이 뭘 그냥...>
오름 정상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자 즐감 하시길...
그리고 하나 더...
이제 하늘과 만나고 내려옵니다.
내려오는 길도 그렇게 녹록하지는 않군요.
산세가 험하여.또한 오름의 곳곳에 이랑이 생겨 안타까운 마음도 들더군요.
내려와서 우리가 올랐던 오름을 차도에서 바라봅니다.
저 오름 거미오름
밑에 보이는 것은 감져꽃이우다.
이렇게 자행길 마치고 오다가 서서히 내려 앉는 해를 맞이하면서
오늘 라이딩 무사하게 마친 걸 감사드리며.
함께 해 주신 와신,깡철님께 감사드립니다.
이만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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