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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식물,풍경/자행길

백약이,문석이 ,거미오름 -오름의 차마고도를 가다-2부

by 코시롱 2008. 10. 18.

 이어서..

그 두 분 모시겠습니다.

 

하늘과 하나된 느낌 이런 걸까요?

와신님 저를 찍어 주시려고 <에이 뭘 그냥...>

오름 정상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자 즐감 하시길...

 

 

 

 

그리고 하나 더...

 

이제 하늘과 만나고 내려옵니다.

내려오는 길도 그렇게 녹록하지는 않군요.

산세가 험하여.또한 오름의 곳곳에 이랑이 생겨 안타까운 마음도 들더군요.

내려와서 우리가 올랐던 오름을 차도에서 바라봅니다.

 

저 오름  거미오름

밑에 보이는 것은 감져꽃이우다.

이렇게 자행길 마치고 오다가 서서히 내려 앉는 해를 맞이하면서

오늘 라이딩 무사하게 마친 걸 감사드리며.

함께 해 주신 와신,깡철님께 감사드립니다.

 

 

 

 

 

 

 

이만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