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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섬49

형제섬의 빛내림 형제섬의 빛내림을 담아 보았습니다. 일출은 없고 빛내림만 있던 날~ 구름 사이로 내리는 빛이 예술이네요. 하루가 시작되는 아침~ 사계리 해안으로 또 많은 이들이 일출을 보러 나가겠지요. 금요일입니다. 오늘도 고운 하루 되세요.~ 2013. 12. 20.
형제섬이 보이는 풍경 형제섬 일출을 담고 가까운 사계리의 단산(일명 바굼지오름)에 올라가 보았습니다. 사계리 마을의 평온한 풍경과 멀리 형제섬이 보이는 풍경을 담아 보았네요.~ 사계리 밭에는 대부분 쪽파와 대파를 많이 심어 놓았더군요. 양배추도 심어 놓은 밭도 있구요. 이른 아침이라 일하시는 분은 .. 2013. 12. 11.
그리운 형제섬~ 형제섬 일출 일요일 아침 일찍 형제섬을 찾았습니다. 형제섬 사진만 담은 것도 여러 번이네요. 갈때마다 생각하고 고민하고 담으려 하지만, 쉽게 되지 않는 것이 현실인가 봅니다. 그 쉽지 않은 현실의 사진이네요. 보통 형제섬 사이로 떠오르는 해를 담으려고 해가 올라 올때면 삼각대를 세운 카메라.. 2013. 12. 9.
형제섬의 계절~ 형제섬 일출 11월이 되었습니다. 진사님들에게는 11월이 되면 형제섬의 계절이라고 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형제섬을 놓고 일출을 담는 사람들이 많다고 하여 그런 애칭이 있나 봅니다. 지난 토요일 ~ 날씨가 좋지 않는다고 예보 했음에도 하루를 오래 살려는(?) 마음으로 달려가 보았습니다. 이미 떠오.. 2013. 11. 4.
갯메꽃이 있는 풍경 형제섬을 배경으로 지금 한창 피어 있는 갯메꽃을 담아 보았습니다. 모래사장이 작년 태풍 때문에 많이 유실이 되었는데, 그 유실된 모래사장에 어김없이 갯메꽃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모래땅에 깊이 뿌리를 내려 화려하지는 않지만 절제된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013. 5. 29.
형제섬이 보이는 풍경 주말에 답답하여 아픈 다리를 이끌고 씩씩하게 목발을 하곤 형제섬으로 나가 보았습니다. 송악산 근처에서 시원하게 불어오는 바람에 파고라에서 아침밥도 해 먹고,사진도 찍어 보았네요. 그 풍경을 올려 봅니다. 2013. 5.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