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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섬 일출17

그리운 형제섬~ 형제섬 일출 일요일 아침 일찍 형제섬을 찾았습니다. 형제섬 사진만 담은 것도 여러 번이네요. 갈때마다 생각하고 고민하고 담으려 하지만, 쉽게 되지 않는 것이 현실인가 봅니다. 그 쉽지 않은 현실의 사진이네요. 보통 형제섬 사이로 떠오르는 해를 담으려고 해가 올라 올때면 삼각대를 세운 카메라.. 2013. 12. 9.
형제섬의 계절~ 형제섬 일출 11월이 되었습니다. 진사님들에게는 11월이 되면 형제섬의 계절이라고 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형제섬을 놓고 일출을 담는 사람들이 많다고 하여 그런 애칭이 있나 봅니다. 지난 토요일 ~ 날씨가 좋지 않는다고 예보 했음에도 하루를 오래 살려는(?) 마음으로 달려가 보았습니다. 이미 떠오.. 2013. 11. 4.
형제섬 일출 단상 형제섬 일출 단상 연휴 마지막 날인 일요일 새벽,전날 날씨가 좋다는 예보에 형제섬으로 달려가 보았습니다. 어제 저녁 늦게 제주시 밤하늘을 보곤 "내일 아침에 오메가를 볼 수 있겠구나" 하는 마음에 잠도 설쳤다는....별이 총총 떠오른 밤하늘엔 며칠 흐린 날씨를 마감이나 하듯 내일을.. 2013. 3. 4.
형제섬 단상 날씨가 좋지 않건만 일찍 일어나는 습관병 때문에,오늘 아침 일찍 또 다시 사계리로 나가 보았습니다. 구름층이 너무 두텁게 바다를 짓누르고 있는데, 오른쪽 눈썹달이 고와서 한장을 담아 봅니다. "오늘은 틀렸구나" 생각을 하며 손을 호호 불어 가며 기다리는데,배 한 척이 지나갑니다. .. 2013. 2. 9.
형제섬 일출 지난 일요일 형제섬 일출을 망원으로 최대한 가깝게 담아 본 사진입니다. **오메가를 보았으나,박무가 있어 사진이 곱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와서 보니 선예도가 떨어지더군요. 2013. 2. 8.
일출의 기억 일요일날 형제섬 갔다가 임프로님이 코시롱이 사진 담는 순간을 담으셨네요. 언제 찍혔는지 모르겠더라는.. 2013. 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