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직박구리8

직박구리가 좋아하는 먼나무 먼나무 -감탕나무과- 제주도에 관광 오신 분들이 가로수로 식재되어 있는 이 나무를 보곤 질문하는게 무슨 나무냐는 뜻의 "뭔나무예요?","뭔나무래요?"."뭔 나무?"하고 물어 보면 '먼나무'라고 대답하는 나무입니다. 어제 사무실 근처에서 먼나무를 가만히 바라보는데 직박구리들이 한바탕 놀고 갑니다. 먼나무는 암수딴그루의 나무입니다. 그동안 먼나무의 열매는 많이 담아 보았지만 암꽃은 담을 생각을 못하였는데 열매가 달린 먼나무를 찾아 암꽃을 담았는데 정말 곱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먼나무는 진한 회갈색의 매끄러운 껍질을 가지고 있으며, 반질반질한 느낌의 잎을 가지고 있는 늘푸른 나무입니다. 우리나라의 남부지방과 제주도,일본과 타이완 중국 남부까지 터를 마련한 나무로 알려져 있습니다. 여름이 시작되기 전인 5~6.. 2023. 1. 26.
겨울을 보내는 바다직박구리~ 바다직박구리 -딱새과- 오랫만에 새 사진을 포스팅해 봅니다. 바다직박구리 암컷인데요. 올레길을 걷다가 만난 아아인데,수컷을 기다리는지 한참을 앉아 모델이 되어 주었답니다. 수컷은 청보라색을 띠는 고운데 반하여 이 암컷은 등이 갈색이며 꼬리가 짧은 것이 특징인데, 우리가 흔히.. 2016. 1. 21.
직박구리의 겨울나기~ 한라수목원에서 만난 직박구리입니다. 겨울이라는 계절이 우리에게나 직박구리에게나 힘든 모양입니다. 눈이 오던 어느 날~~ '아 추워~~' '눈이 와서 좋기는 한데 너무 춥고 배가 고파.~~' '배도 고픈데 물이나 마셔야겠다. 다행히 수도는 얼지 않아서 목은 축일 수 있네..' 그렇게 직박구리.. 2015. 1. 7.
나들이 나온 직박구리 가족 목발을 짚고 수목원에서 벤치에 앉아 쉬고 있는데, 자귀나무에 직박구리 가족이 나들이를 나왔나 봅니다. 애들을 맛나게 먹이려고 바쁘게 움직이는 엄마 직박구리와 유조 직박구리 아이들~ ,서브카메라를 가지고 다니다 보니 접사렌즈로 직박구리 가족을 담아 보네요.~~ "형아~ 배고프지".. 2013. 6. 23.
직박구리 매화나무에 직박구리가 앉아 있습니다. 나도 찍어줘,,,하길래.. 함 찍어 주었는데 주소가 없어 보내질 못하고 있네요. 2011. 3. 12.
직박구리의 식사(오늘의 메뉴:비파열매) 직박구리가 비파열매를 먹고 있습니다. 2009. 6.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