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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랑말14

일출봉의 겨울 -57년만의 제주 한파경보- 아침에 일어나 밖을 보니 새하얀 설국으로 바뀌어 있습니다. 기상청이 한파특보를 운용한 1964년 이래 제주에 한파경보가 발효된 것은 57년 만에 이번이 처음이라고 하는데, 한파경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이틀 이상 영하 15도를 밑돌거나 급격히 기온이 떨어져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발효된다고 합니다. 일출봉의 겨울 모습으로 하루를 열어 보겠습니다. 오늘도 고운 하루 되세요.~ 2021. 1. 7.
<한 장의 사진> 목마름 오늘은 한 장의 사진으로 하루를 열어 보겠습니다. 그토록 더웠던 여름~ 습지에서 담은 말들의 모습입니다. 말들이 목을 축이는 바로 앞에 어리연꽃이 피어 있네요. 2018. 9. 16.
<제주의 비경> 오름과 조랑말 풍경 오늘은 한장의 사진으로 하루를 열어 보겠습니다. 산록도로를 따라 가다 보면 만날 수 있는 풍경이지요. 보통 한라산을 배경으로 담는 포인트인데 한라산은 보이지 않고 하늘도 밋밋하여 오름을 배경으로 담아 본 사진입니다. 2018. 2. 25.
<갈증> 오늘은 한장의 사진으로 하루를 열어 보겠습니다. 습지식물을 담으러 갔더니 말들이 목을 축이고 있었습니다. 얼마나 목이 말랐으면....... 오랫만에 비가 내리는 제주의 새벽아침입니다. 오늘도 고운 하루 되세요.~ 2017. 8. 20.
<제주의 비경> 조랑말이 있는 풍경~ 오늘은 한장의 사진으로 일요일 아침을 열어 보겠습니다. 1986년 천연기념물 347호로 지정된 제주의 조랑말은 키가 작지만 온순하고 힘이 센 재래마로 과실나무 밑을 지날수 있다고 하여 '과하마'라 불리기도 했다고 하지요. 제주의 상징인 조랑말이 있는 풍경입니다. 2017. 4. 16.
조랑말과 한라산 풍경~ 어승생악을 배경으로 한가로이 놀고 있는 조랑말을 배경으로 한 컷 담아 보았네요. 뒤로 보이는 오름이 어승생악이라 불리는 오름인데요. 한자표기로 '御乘生岳'이라 하여 이 오름 일대에서 임금이 타는 말을 길렀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인데요. 그러나 예부터 어승슁이,어스슁이 오름이.. 2014. 12.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