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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풍경124

설경의 천백습지 풍경~ 오늘은 1139번 도로를 따라 가다 만나게 되는 천백휴게소 앞의 천백습지의 겨울 풍경으로 안내해 봅니다. 하늘이 열리지 않아 조금은 아쉬웠던 기억을 떠올려 보네요. 눈이 많이 와서 온통 설국의 나라가 되어 버린 천백습지~ 잠깐 교통통제가 풀려 찾아 갔던 천백습지의 모습입니다. 관광.. 2016. 2. 7.
눈속의 성산일출봉 풍경~ 오늘은 한장의 사진으로 눈이 가장 많이 왔던 날의 성산일출봉 풍경으로 하루를 열어 봅니다. 비가 오는 제주의 아침입니다. 오늘도 고운 하루 되세요.~ 2016. 1. 28.
운해가 있던 산방산의 아침~ 오랫만에 일출을 담으려고 집을 나서 형제섬 근처로 가 보았습니다. 멀리 산방산에 운해가 있어 부랴부랴 삼각대 펴고 일출을 기다리는데 이런 인증샷만 하고 돌아왔네요. 산방산을 지키는 여신인 산방덕의 흘린 눈물이 가루가 되어 운해가 된 것일까요? 태풍이 온다는 소식에 잠잠하던 .. 2015. 7. 18.
페리가 있는 풍경~ 태풍이 지나간 자리에 또 다른 태풍이 온다고 하지요. 오늘은 제주의 동부두 모습을 담은 사진으로 하루를 열어 봅니다. 엄청 큰 페리호가 정박해 있는 모습인데요.. 제주의 사라봉 근처에서 산책하다가 담아 놓은 사진입니다. 희미하게 안개가 있어 흑백톤으로 처리를 해 보았습니다. 수.. 2015. 7. 15.
종달리 해안에서 본 일출봉 풍경~ 월요일 아침입니다. 오늘은 풍경사진 몇 장으로 하루를 열어 봅니다. 종달리 해안가에 야생화를 담으러 갔다가 만난 풍경~ 저 멀리 성산일출봉에 운무가 걸쳐 한동안 떠나지 않습니다. 오늘은 이 생진님의 시를 붙여 봅니다. 무명도 저 섬에서 한 달만 살자 저 섬에서 한 달만 뜬 눈으로 .. 2015. 6. 29.
봄볕에 물든 이끼계곡 풍경~ 월요일 아침이네요. 오늘은 시원한 풍경 사진으로 하루를 열어 봅니다. 한라산 이끼계곡으로 안내해 봅니다. 봄볕에 물든 계곡이 청량함을 주었던 그 날의 기억을 내려 놓습니다. 계곡의 시원함이 마음의 묵은때까지 씻어 내린 날이었네요. 장노출로 담아 보았는데,영 시원치가 않네요... 2015. 4.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