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1186 얼음 속에 얼려버린 선괭이눈~ 선괭이눈 <Chrysosplenium trachyspermum Maxim.> -범의귀과- 곤충을 유인하기 위해서 꽃주위에 노랗게 물들여 꽃처럼 크게 보이게 하곤, 곤충을 유인하는 선괭이눈이 갑자기 추위를 만났습니다. 고양이를 옛날에는 "괭이"라 불렀다는데요. 괭이눈은 꽃이 지고 열매가 익어갈 때는 씨앗을 감싸.. 2014. 4. 8. 노란 꽃망울의 중의무릇 중의무릇 <Gagea lutea> -백합과- 무릇이라는 이름은 물웃의 옛말로 ‘물’은 물(水)이고 ‘웃’은 위 또는 가장자리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즉 무릇은 ‘물기가 많은 곳이나 가장자리에 피는 꽃’이라는 뜻이겠지요. 중의무릇의 잎은 무릇의 잎과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더우기 스님들이 .. 2014. 3. 29. 봄을 알리는 새끼노루귀(분홍)~ 새끼노루귀 <Hepatica insularis> -미나리아재비과- 일전에 한 번 포스팅한 적이 있지요. 일반적인 새끼노루귀는 보통 흰색이 주종을 이루는데요. 오늘은 분홍색인 아이를 올려 보네요. 그리고 설명도 이전 새끼노루귀를 참고 하세요.~ **새끼노루귀 설명을 보시려면 클릭하세요.http://blog.da.. 2014. 3. 12. 눈속에 핀 흰괭이눈 흰괭이눈 <흰털괭이눈> Chrysosplenium pilosum var. fulvum (N.Terracc.) H.Hara -범의귀과- 며칠전 중산간에는 눈이 왔다고 하여 혹 설중에 피어 있는 봄꽃을 만나고자 달려갔더니,눈이 오기는 왔는데 대지를 덮을만한 눈이 아니어서 아쉬웠던 생각이 나네요. 일전에 올려 본 흰괭이눈만 담아 왔답.. 2014. 3. 9. 이전 1 ··· 195 196 197 19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