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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단나무 이야기3

빨간 열매가 달린~ 분단나무 분단나무 -인동과- 오늘은 나무 이름이 분단을 쓰고 있는 인동과의 분단나무로 하루를 열어 보겠습니다. 분단나무는 제주도와 울릉도에 자생하는 나무로 알려져 있는데, 새순이 나오면서 양쪽으로 갈라지는 현상 때문에 분단나무라는 이름을 얻었다고 하는데 정설은 아닙니다. 분단나무의 분단은 한자로 '粉團'이라고 쓰여 백분을 뜻하는 의미와 둥글다는 의미가 결합하여 희고 둥근 꽃을 의미한다고 해석하고 있습니다. 빨간 열매가 달린 분단나무를 만나 봅니다. 새순이 나오면서 양쪽으로 갈라지는 현상 때문에 분단나무라는 이름을 얻었다고 하는 분단나무의 새순입니다. 봄철에 이 분단나무의 새순을 보면 정말 앙증맞기 그지 없습니다. 갈색 솜털로 무장한 작은 잎사귀가 마치 겨울철 귀장식이 있는 모자 같은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작년에.. 2022. 8. 12.
산수국 형태의 꽃을 가진~ 분단나무 분단나무 <Viburnum furcatum Blume.> -인동과- 오늘은 나무 이름이 분단을 쓰고 있는 인동과의 분단나무로 하루를 열어 보겠습니다. 분단나무는 제주도와 울릉도에 자생하는 나무로 알려져 있는데, 새순이 나오면서 양쪽으로 갈라지는 현상 때문에 분단나무라는 이름을 얻었다고 하는데 정.. 2019. 4. 29.
이름도 잊혀지지 않을~ 분단나무 분단나무 <Viburnum furcatum Blume.> -인동과- 어제 한글날이었습니다. 한글날 맞은 이낙연 총리 연설중 "분단은 말도 달라지게 해.... '겨레말 큰사전' 공동편찬 이어가겠다" 분단:동강이 나게 끊어 가름 오늘은 나무 이름이 분단을 쓰고 있는 인동과의 분단나무로 하루를 열어 보겠습니다. .. 2018. 10.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