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화29 매화가 필 무렵~ 월요일 아침입니다. 오늘은 복 효근 시인님의 '매화가 필 무렵'의 시를 넣어 아침을 열어 봅니다. 여러 곳에서 담은 매화사진들이네요. 매화가 필 무렵 -복 효 근- 내 첫사랑이 그러했지 온밤내 누군가 내 몸 가득 바늘을 박아넣고 문신을 뜨는 듯 꽃문신을 뜨는 듯 아직은 눈바람 속 여린 .. 2015. 3. 9. 입춘날의 봄소식~ 오늘은 한장의 사진을 준비해 보았습니다.오늘이 입춘이지요. 서귀포 칠십리 공원에 갔더니 매화나무 한 그루에서 꽃을 피워 봄이 임박했음을 알려주고 있네요. 다른 나무에는 꽃망울만 달려 있더니 나무 한 그루에는 화사하게 피어 있더라는... 그 소식 전하면서 하루를 열어 봅니다. 2015. 2. 4. 물매화 풍경~ 물매화를 보고 싶다는 블친님들의 요청(?)에 따라 식물나라에 올리던 물매화를 사진연습란에 올려 보면서 몇 장 풍경사진으로 대신해 봅니다. 며칠전에 올려 드린 물매화의 내용을 참고 하시구요.~~ 서안나 시인의 시 일부를 붙여 보면서~ 매화 분합 여는 마음 -서 안 나- 당신이 북쪽이라.. 2014. 9. 27. 봄의 향기를 따라~~ 지난 주말은 참 따뜻했습니다. 제주에는 여기저기 봄꽃이 가득하고 봄의 향기를 느끼려는 사람들로 가득 했지요. 이제는 매화가 지고 벚꽃이 피려 하고 있네요. 마지막 매화 가지에 봄을 느끼려는 사람들 풍경을 담아 보았답니다. 매화 가지에서 사진도 찍고 포즈를 취하는 사람들~ 고운 .. 2014. 3. 24. 봄이 오는 소리~ <2> 봄이 오는 소리 2탄입니다. 오늘은 대문 간판으로 썼던 매화와 벌 풍경을 올려 보네요. 봄이 오는 소리가 꿀벌날개짓에서 들려오는 듯 합니다. 어릴적 초등학교 1학년때 고무신을 벗어 꽃에 앉아 있는 꿀벌을 고무신으로 낚아채 공중으로 돌리다가 꿀벌에게 한 방 쏘이고는 울며불며 선생.. 2014. 3. 3. 봄의 상춘곡~ 매화를 담다. 우리나라의 가장 끝자락인 제주에서 봄을 알리는 매화가 여기저기 피어나고 있습니다. 강원도에는 아직도 눈이 온다고 하는데,세월을 이기지 못하고 봄에게 계절의 바톤을 넘겨 주겠지요.서귀포의 매화를 담아 보았답니다. 제주시에는 날씨가 춥지만 서귀포는 정말 웃옷을 벗어도 되는 .. 2014. 2. 21. 이전 1 2 3 4 5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