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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나무10

곤충들이 좋아하는~ 돈나무 돈나무 -돈나무과- 돈나무는 우리나라 남부와 제주도, 일본, 타이완, 중국 남부 일부에 걸쳐 자라는 자그마한 늘푸른나무로 다 자라도 키가 3~4미터에 불과하지만 가뭄과 해풍에도 잘 견디는 강인한 체력을 가지고 있는 나무입니다. 돈나무는 열매가 익어서 벌어지면 그 안에 붉고 끈적끈적한 점액물질이 곤충을 불러들이는데 계절적으로 나비와 벌은 자취를 감추고 똥파리, 진딧물, 딱정벌레 등이 몰려들어 무리를 이루는 모습이 지저분하다고 하여 똥나무라 하였는데 이 나무의 이름을 처음 들은 사람이 ‘똥“을 ’돈‘으로 발음하게 되어 돈나무로 불리게 되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1월 초, 눈이 많이 내린 제주시의 어느 모퉁이에 심어져 있는 돈나무의 모습을 촬영하면서 잎도 푸르게 남아 있고 열매도 튼실하게 달려 있는 모습을 .. 2023. 12. 15.
강인한 체력을 가진~ 돈나무 돈나무 -돈나무과- 돈나무는 우리나라 남부와 제주도, 일본, 타이완, 중국 남부 일부에 걸쳐 자라는 자그마한 늘푸른나무로 다 자라도 키가 3~4미터에 불과하지만 가뭄과 해풍에도 잘 견디는 강인한 체력을 가지고 있는 나무입니다. 돈나무는 열매가 익어서 벌어지면 그 안에 붉고 끈적끈적한 점액물질이 곤충을 불러들이는데 계절적으로 나비와 벌은 자취를 감추고 똥파리, 진딧물, 딱정벌레 등이 몰려들어 무리를 이루는 모습이 지저분하다고 하여 똥나무라 하였는데 이 나무의 이름을 처음 들은 사람이 ‘똥“을 ’돈‘으로 발음하게 되어 돈나무로 불리게 되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1월 초, 눈이 많이 내린 제주시의 어느 모퉁이에 심어져 있는 돈나무의 모습을 촬영하면서 잎도 푸르게 남아 있고 열매도 튼실하게 달려 있는 모습을 .. 2022. 12. 15.
제주의 '똥낭'~ 돈나무 돈나무 -돈나무과- 오늘은 제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돈나무 이야기를 들려 드립니다. 돈나무는 우리나라 남부와 제주도, 일본, 타이완, 중국 남부 일부에 걸쳐 자라는 자그마한 늘푸른 나무로 다 자라도 키가 3~4미터에 불과하지만 가뭄과 해풍에도 잘 견디는 강인한 체력을 가지고 있는 나무입니다. 돈나무는 열매가 익어서 벌어지면 그 안에 붉고 끈적끈적한 점액물질이 곤충을 불러들이는데 계절적으로 나비와 벌은 자취를 감추고 똥파리, 진딧물, 딱정벌레 등이 몰려들어 무리를 이루는 모습이 지저분하다고 하여 똥나무라 하였는데 이 나무의 이름을 처음 들은 사람이 ‘똥“을 ’돈‘으로 발음하게 되어 돈나무로 불리게 되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돈나무의 종소명인 'tobira'는 일본말로 '문짝'이라는 의미인데, 일본 사람.. 2022. 1. 6.
'똥낭'이라 불리는~ 돈나무 돈나무 < Pittosporum tobira (Thunb.) > -돈나무과- 오늘은 제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돈나무 이야기를 들려 드립니다. 돈나무는 우리나라 남부와 제주도, 일본, 타이완, 중국 남부 일부에 걸쳐 자라는 자그마한 늘푸른 나무로 다 자라도 키가 3~4미터에 불과하지만 가뭄과 해풍에도 잘 견디는 .. 2018. 12. 4.
제주방언에서 유래된 돈나무~ 돈나무 <Pittosporum tobira (Thunb.) W.T.Aiton> -돈나무과- 제주의 길을 가다 보면 가로수 화단이나 길가의 텃밭,아파트의 경계목인 이 돈나무를 흔히 만날 수 있습니다. 겨울이 되면 노란 껍질에 빨간 열매가 달린 돈나무를 볼 수가 있는데, 이 돈나무의 이름이 제주방언에서 왔다고 하지요. .. 2015. 12. 11.
돈나무 돈나무 <Japanese Pittosporum> -돈나무과- 제주도 방언이 이름명에 영향을 주다.... 돈나무의 제주도 본명은 똥낭이라고 합니다. 똥나무란 뜻인데 된 발음을 순화하여 돈나무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또한 돈나무는 열매가 익어서 벌어지면 그 안에 붉고 끈적끈적한 점액물질이 곤충을 불러.. 2013. 5.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