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괭이밥5

아주 작은 꽃을 피운~ 애기괭이밥 애기괭이밥 -괭이밥과- 오늘은 괭이밥과의 다년생 초본인 애기괭이밥으로 하루를 열어 보겠습니다. 깊은 숲속에서 자라는 애기괭이밥은 제주에서는 큰괭이밥이 지고 나면 그 자리를 대신하여 피어 나는 식물인데 육지에서 만난 애기괭이밥과 한라산 중턱에서 담은 애기괭이밥입니다. 애기괭이밥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 큰괭이밥에 비해 전초나 잎과 꽃이 작은 데서 붙여진 이름인데 큰괭이밥꽃에 비해 가운데 노란 테두리를 형성하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우리가 흔히 만날 수 있는 괭이밥과는 달리 깊은 숲속에서 만날 수 있는 식물입니다. 괭이밥(초장초·괴싱이·시금초·산장초·오이풀·산거초)이라는 이름은 고양이가 소화가 안 될 때 이 꽃잎을 먹는다는 속설 때문에 붙여졌습니다. 며칠 전에 포스팅했던 선괭이눈처럼 '괭이'라는 이름이 들어.. 2023. 5. 13.
우리에게 친숙한 노란꽃의 괭이밥 괭이밥 <Oxalis corniculata L.> -괭이밥과- 오늘은 어제의 애기괭이밥에 이어 괭이밥 이야기로 하루를 열어 보겠습니다. 전국의 밭이나 길가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세계적으로는 아시아, 유럽, 북아메리카 등 북반구 전반에 걸쳐 흔히 볼 수 있는 식물로 길가나 빈터에서 볼 수 있는 우.. 2018. 4. 21.
소담스러운 큰괭이밥~ 큰괭이밥 <Oxalis obtriangulata Maxim> 괭이밥과 (2014.4.10. 촬영) 큰괭이밥은 괭이밥 중에도 꽃이 크고 소담스러워 불려진 이름입니다. 괭이밥(초장초·괴싱이·시금초·산장초·오이풀·산거초)이라는 이름은 고양이가 소화가 안 될 때 이 꽃잎을 먹는다는 속설 때문에 붙여졌답니다. 초장.. 2014. 11. 18.
큰괭이밥 큰괭이밥 <Oxalis obtriangulata Maxim> 괭이밥과 큰괭이밥은 괭이밥 중에도 꽃이 크고 소담스러워 불려진 이름입니다. 괭이밥(초장초·괴싱이·시금초·산장초·오이풀·산거초)이라는 이름은 고양이가 소화가 안 될 때 이 꽃잎을 먹는다는 속설 때문에 붙여졌으며, 초장초, 시금초, 산장.. 2013. 3. 18.
괭이밥 아파트나 길가에,심지어 시멘트의 블럭 사이에도 꿋꿋하게 살아 꽃을 피우는 괭이밥을 만나 보겠습니다. 괭이밥과에 속하는 괭이밥입니다. 잎과 줄기를 맛보면 시큼한 맛이 나고 부전나비 종류들의 좋은 먹이라고 하네요. 2011. 5.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