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식물,풍경/한 장의 사진·그림527 삼의악에서 바라본 제주시 제주시에서 가까운 삼의악 정상에 올라 바라 본 풍경을 담아 보았습니다. 제주국제대학교 서쪽에 위치한 삼의악 오름은 해발이 574미터의 높이로 한라산부터 바다까지 조망할 수 있는 오름입니다. 오름 정상에서의 기억 한 편을 내려 놓습니다. 오늘도 고운 하루 되세요. 2022. 1. 23. 봄이 오는 소리 한라산에는 아직도 눈이 많이 있어 날씨가 좋은 날은 한라산을 바라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순간을 느끼곤 합니다. 산방산 근처에 심어진 유채밭에는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립니다. 제주의 겨울에 만나는 유채는 유채와 배추의 교잡종인 산동채라 불리는 십자화과 식물입니다. 봄이 오는 그 소리를 담아 봅니다. 오늘도 고운 하루 되세요. 2022. 1. 22. 새해 인사~ 제주 바닷가에서 만난 남방큰돌고래 어제 제주의 해안도로를 따라 산책을 나섰다가 아주 많은 무리의 남방큰돌고래를 만났습니다. 그동안 많이 보기도 했지만 이렇게 많은 무리의 남방큰돌고래를 만난 것은 처음인데 검색을 해 보니 120여 마리가 이 근처에서 살아가고 있다고 합니다. 한참을 담았던 기억의 한 장을 꺼내 봅니다. 오늘도 고운 하루 되세요. 2022. 1. 16. 겨우살이가 있는 풍경 어제의 붉은겨우살이에 이어 오늘은 겨우살이가 있는 풍경으로 안내합니다. 겨우살이 이름이 겨우겨우 살아간다는데서 왔다고 하는데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세상에 인내하고 살아가는 지혜를 겨우살이를 통해 배우는 아침입니다. 오늘도 고운 하루 되세요. 2022. 1. 9. 붉은겨우살이가 있는 풍경 지난 주 제주의 산간에는 눈이 많이 왔습니다. 빨간 열매가 달려 있는 붉은겨우살이 풍경으로 하루를 시작해 봅니다. 오늘도 고운 하루 되세요. 2022. 1. 8. 임인년 새해 일출을 보다~ 임인년 새해 일출을 보러 아침 일찍부터 카메라 가방을 메고 멀리 대정읍의 오름을 올라 형제섬 왼쪽으로 올라오는 해를 담았습니다. 올해는 조금 더 성숙된 모습으로 다가서는 한 해가 되겠습니다. 오늘도 고운 하루 되세요. 2022. 1. 2. 이전 1 ··· 24 25 26 27 28 29 30 ··· 8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