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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식물,풍경/풍경사진 1109

안개 낀 마방목지 풍경 요즘 제주에는 장맛비가 내렸다가 비가 그치자 안개가 많이 끼어 있습니다. 5.16도로변의 마방목지에서 담아 본 풍경입니다. "마음은 흙과 같습니다. 흙은 어떤 씨앗을 뿌리든 다 받아들입니다." -조셉 머피- 2012. 7. 6.
산수국 풍경 사려니 숲길 입구에서 산수국 풍경을 담아 보았습니다. 산수국이 한창이네요. 저지대에는 이미 많이 져 가고 있는데 고지대라 그런지 싱싱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인생은 집을 향한 여행이다." -허먼 멜빌- 2012. 7. 4.
5분간의 황홀한 순간 -무지개를 만나다- 6월의 마지막 날! 주말이 기다려지는 금요일 저녁에 카메라 렌즈를 손질하고, 소풍 가기 전날 어린이의 마음처럼 설레는 가슴으로 잠을 청하고,토요일 새벽에 용두암에 달려 갔습니다. 주말 비소식을 예보했던 터라,진사님들은 몇 안 보이고,그래도 구름 사이로 떠오르는 해를 용머리와 .. 2012. 7. 2.
범섬과 법환동 풍경 일전에 범섬 풍경을 올려 본 적이 있는데요. 그보다 더 높이 올라간 상태에서 담은 사진입니다. 범섬과 법환동 일대가 다 보이네요. 범섬 풍경과 법환동 일대의 풍경을 올려 봅니다. "예절을 뿌리는 자는 우정을 거두고,친절을 심는 자는 사랑을 추수한다." -성 바실- 2012. 6. 27.
휴식 제주아트센터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가족들을 담아 보았는데요. 분수 사이로 보이는 가족들을 담아 보았습니다. "사랑을 어렵게 생각하지 말라,지극히 일상적이고 사소한 마음씀이다. -법정- 2012. 6. 25.
왕따나무의 아침 아침 새벽에 찾아 간 왕따나무. 진사라면 누구나 한 번쯤 담아 본 왕따나무. 이달봉과 새별오름 사이의 목장에서 담아 본 왕따나무입니다. 아침을 맞는 왕따나무도 코시롱과 함께 아침을 열고 있습니다. "마음은 극장이다. 그곳에서는 온갖 지각이 차례차례 나타난다." 데이비드 흄- 2012. 6.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