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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식물,풍경/동물·곤충185

먹그물나비 오름 가다가 나비를 많이 만났는데, 그 중 이 먹그물나비가 가장 많았습니다. 앉아서 쉬고 있는데 배낭에 앉아서 긴 대롱으로 물을 먹고 있습니다. 먹그물나비를 만나 보겠습니다. 2011. 8. 23.
노루오름에서 만난 야생 노루 노로오름 가는 길! 노로오름 또는 노루오름이라 불리는 오름은 그 옛날 노루들이 많이 서식하였다고 하여 붙여진 오름입니다. 정말 그 오름 자락에서 노루를 만났는데요. 도망도 안 가고 배가 고팠는지 먹기에만 정신이 팔려 있습니다. 간혹 머리를 들어 포즈도 취해 주네요. 2011. 8. 22.
나무의 수액을 먹는 홍점알락나비 나비까지 도감을 찾아 보고 홍점알락나비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뒷날개 끝부분에 빨간점이 있어서 그렇게 명명 되었다지요. 애벌레의 먹이식물인 팽나무나 풍개나무의 잎 뒷면에 1개씩 알을 낳는다고 합니다. 네발나비과의 홍점알락나비가 벚나무의 수액을 먹고 있습니다. 만나 보겠습니다. 2011. 7. 30.
여름의 전령사인 매미를 담아 보다. 여름이 무르익어 갑니다. 너무 덥기도 하구요. 뭍에서는 물난리가 나서 많은 희생자를 낸 하루였습니다. 오늘도 또 많은 양의 비가 온다는 예보가 있는데, 비통한 소식보다 , 좀 더 희망이 있는 소식이 많았으면 하는 코시롱 생각입니다. 여름의 전령형사인 매미를 담아 보았습니다. 아직 어린 티가 나.. 2011. 7. 28.
잠자리 수목원 갔다가 잠자리를 걍 담아 보았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잠자리는 5,700종이나 분포한다고 하네요.. 헐~ 우리나라에는 125종이 서식한다고 나와 있는데.. 잠자리 이름은 모르겠네요.. 2011. 7. 24.
공작,꿩 한림공원에서 공작이 날개를 펼쳐 주길 기다렸는데... 공작과 꿩을 담아 봅니다. 2011. 7.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