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8902 수목원에서의 털머위 잔치 아침에 수목원을 찾았습니다. 이른 아침이라 사람들의 발길은 뜸하고 얕은 오름으로 올라가는 길가에 지금 한창인 털머위 군락이 한창입니다. 아침부터 부산하게 움직이는 등에, 그리고 벌이 부지런히 꿀을 실어 나르고 있습니다. 검색하여 보니 본격적인 겨울이 되기까지 가장 늦게까지 피어있는 야.. 2008. 10. 19. 백약이,문석이 ,거미오름 -오름의 차마고도를 가다-2부 이어서.. 그 두 분 모시겠습니다. 하늘과 하나된 느낌 이런 걸까요? 와신님 저를 찍어 주시려고 <에이 뭘 그냥...> 오름 정상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자 즐감 하시길... 그리고 하나 더... 이제 하늘과 만나고 내려옵니다. 내려오는 길도 그렇게 녹록하지는 않군요. 산세가 험하여.또한 오름의 곳곳에.. 2008. 10. 18. 백약이,문석이,거미 오름 -오름의 차마고도 -1부 날씨가 좋은 토요일! 자행길 하기에는 너무 좋은 날씨다. 너무 덥지도 않고 그렇다고 춥지도 않은, 오늘은 새 손님과 자행길을 즐기려 하는 때문일까? 만남의 장소까지 설레임을 안고서 가 보니, 와신님이 벌써 와서 타이어에 충분한 공기를 주입하고 계신다. 자탄풍에서 타이어 정비하고 공기 주입하.. 2008. 10. 18. 책들의 가을 소풍 수목원에서 책들의 가을 소풍을 벌이고 있답니다. 예쁜 편지지,그리고 많은 책들, 그리고 엽서, 신문 등..... 소풍나온 책들의 모습을 따라가 볼가요? 오늘, 책들은 숲으로 소풍을 갑니다. 커다란 숲이 도서관이 됩니다. 제3회 제주 책 축제, 주최는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에서 하구요, 주관은 제주책추진.. 2008. 10. 18. 하늘타리 어릴때 자주 보던 것인데요. 그리고 밭둑에 많이 있는 것인데 이름이 생각이 나질 않네요. 부탁 드립니다. 하늘타리..하늘래기/하늘애기라고 불렸던... 자주 이름 불러 주지 않으면 금방 까먹고.. 자주 자주 이름 불러 줘야 할 것 같네요.. 2008. 10. 17. 윗세오름에서 2008. 10. 14. 이전 1 ··· 1436 1437 1438 1439 1440 1441 1442 ··· 148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