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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꽃대가 나오다- 아침에 일어나서 식물을 주욱 관찰하는데 난분 하나에 꽃대가 나왔다.. 매년 세개의 난분에 꽃대가 나오는데 올해는 너무 늦게 나와 올해는 안나오는가 싶더니 조그맣게 올라오는 꽃대! 너무나 반가워 아침 출근길에 꽃대의 기대를 안고 발걸음을 하니 모든 것이 상큼하다.. 2008. 7. 9.
비비추 아침에 일어나니 비비추가 꽃을 피웠다.. 이렇게.. 2008. 7. 9.
독주한 김우중의 때늦은 눈물 -펌- 독주한 김우중의 때늦은 눈물 독주한 김우중의 때늦은 눈물 기업 사례로 본 참모 조직 대우 위기 때 모두 “괜찮습니다”… 구본무·최태원 회장은 전문가형 중시 지금 우리는 예측하기 어려운 변화무쌍한 시기를 살고 있다. 기업 총수나 CEO도 마찬가지다. ‘나 홀로’ 판단하고, 손쉽게 결정하던 ‘.. 2008. 7. 7.
와신님의 라이딩 후기 사진 절물 라이딩때 와신님의 카메라로 찍어준 사진들.!!! 주름살이 나이를 못 석이네여...에구 그리고 습지에 식물및 샘물 신제주에서 아라동으로 빠지는 길 도로에 심어진 꽃들의 향연 샘이 깊은 물은 마르지 아니하고 꽃됴코 여름 하나니..어쩌구 저쩌구 안새미 오름 밑에 있는 샘물 샘물 입구.. 그리고 .. 2008. 7. 7.
라이딩하다 만난 농부 종합경기장에서 여이 땅 허영 자전차 탕 연북로랜 허는 질 올라가는디 아이고 소리 나오멍 버쳔 가심이 탁 막히고 경해도 이왕 나온거 호썰이라도 가 봐사주 행으네 "오병이어" 하우스랜 허는디도 지나곡 용강 마을로 지나가멍 너무 버쳔 질가 낭 아래 앉앙 쉬엄신디 스쿠터 탕으네 지나가던 농부가 ".. 2008. 7. 7.
안새미 오름의 식물들 [개설] 조선시대의 유학자 명도암 김진룡(金晋龍)의 은거지 명도암 마을과 함께 잘 알려진 오름으로 북사면 화구에는 국어학자 이숭녕 박사의 명문으로 된 ‘명도암선생유허비’가 서 있다. [명칭유래] 오름 기슭에 있는 마을의 이름이 명도촌(明道村)이었던 데에서 명도오름(明道岳)이라고 불리우며,.. 2008. 7.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