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한라산의 오름을 갔다가 기이한 형상의 산딸나무를 만났습니다.
사진을 담으면서 어떻게 이런 모습을 하고 있게 된 것인지 궁금하기만 하였습니다.
사진을 담고 와서 어떤 모습을 하고 있는지 인터넷 서핑으로
찾아 보았는데 멸종위기종인 듀공을 닮은 것 같아 '듀공 산딸나무'라는 이름을 붙여 두었습니다.
오늘도 고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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