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의 요정'이라는 사철란~

 

 

사철란 <Goodyera schlechtendaliana Rchb.f.>

-난초과-

 

 

 

오늘은 사철란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지금 시기에 피어나는 사철란은 이 사철란을 비롯하여,

털사철란,그리고 가장 늦게 피어난다는 섬사철란이 있답니다.
잎에 백색무늬가 있어 '알록난초'라고도 부르며 8~9월에 꽃이 한쪽으로 치우쳐 달린답니다.

 

 

 

 

 

 

 

 

 

 

이 사철란의 꽃말이 바로 '숲속의 요정'이라고 하는데,

'숲속의 요정'의 꽃말을 가진 야생화가 상당히 많습니다.

난초중에 감자난초를 비롯하여 나리난초,그리고 나도수정초 등을 들 수가 있는데 모두 깊은 숲속에서 자생하는 아이들이랍니다.

 

 

 

 

 

 

 

 

지금 한창 피어나기 시작하는데,이번 주말에는 다시 만나러 가야겠네요.

만날 기대감으로 벌써 마음이 환해지는 느낌~~

잎에 선명한 무늬도 이 사철란의 특징이지요.

 

 

 

 

 

 

 

 

 

토요일 아침입니다.

고운 주말 아침~

 

고운 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