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릿대와 같이 한 한라감자난초~

 

 

한라감자난초 <Diplolabellum coreanum Maekawa>

-난초과-

 

 

 

오늘은 한라감자난초를 만나 보시겠는데요.

감자난초라 불리는 이유는 뿌리와 줄기 사이의 헛비늘줄기가 감자처럼 생긴데서 유래하고,

제주에서 자생한다는 의미로 '한라감자난초'라는 이름을 얻었다고 합니다.

 

 

 

 

 

 

일전에 육지출사를 갔을때 마침 감자난초를 보게 되었지요.

감자난초는 4월에 담았으니 이 한라감자난초보다 일찍 개화를 하고,이 아이는 여름에

꽃이 피는 난초랍니다.

 

 

 

**감자난초는 순판<난꽃중 입술 모양의 꽃잎>이 둥글게 되어 있으나,

한라감자난초의 순판은 3개로 갈라져 있는 것이 구별 포인트라고 합니다.

 

 

 

 

 

 

 

 

일요일 아침입니다.

오늘도 기억에 남을 소중한 하루가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