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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식물,풍경/난초

작은 요정 방울새난~

by 코시롱 2014. 6. 18.

 

방울새난 < Pogonia minor (Makino) Makino >

-난초과-

 

 

 

 

오늘은 어제에 이어 방울새난을 만나 보겠습니다.

학명에서도 알 수 있듯 minor가 들어가서 큰방울새보다는 작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보시면 그 크기가 상당히 작음을 알 수가 있답니다.

 

 

 

 

 

 

 

 

산지의 풀밭과 습지에서 자라는 난초과의 여러해살이풀로

 다른 이름으로  방울새난초, 소주란(小朱蘭) 이라고도 불린다고 합니다.

작은 아이인데 꽃잎도 잘 벌어지지 않는답니다.

 

 

 

 

 

 

 

 

 

 

보통 한개체씩만 피는 아이들이 많았답니다.

여기저기 하나씩 올라오는 아이들 중 두 아이가 사이좋게 있어서 차알~칵 해 주었네요.

 

 

 

 

 

 

 

 

 

 

 

 

방울새난은 방울새난의 種小名 ‘minor’는 라틴 어 ‘작은(parva)’의 비교급인 ‘보다 작은’의 뜻이며 일반적으로 

큰방울새난보다 작은 의미를 가지고 있답니다. 

 

 

 

 

 

 

 

 

 

오늘은 어제의 큰방울새난에 이어 방울새난을 만나 보았습니다.

수요일 아침~ 고운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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