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추난초 <Tipularia japonica Matsum>
-난초과-
숲속에는 많은 아이들이 살아가고 있지요.
오늘 만나 볼 아이는 비비추난초라는 아이인데,1장의 작은 잎이 비비추같다고 하여 비비추난초란 이름을
얻었다고 합니다. 꽃이 마치 가녀린 소녀처럼 바람에 흔들리네요.
꽃이 작아서 피어 있는 줄도 모르게 지나치기도 하지요.
사진을 담을때 조금이라도 바람이 불면 담기가 상당히 까다로운 아이랍니다.
목요일 아침이네요.
'가슴 뛰는 일을 하라.
그것이 당신이
이 세상에 온 이유이자 목적이다'.
-다릴 앙카-
가슴 뛰는 하루가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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