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 후해석벽(後海石壁)
- 높이 20여 m, 폭 30여 m의 우도봉 앞의 기암절벽을 후해석벽이라고 합니다.
우도팔경중 제6경으로 많이 알려진 곳이기도 하지요.
며칠전 다녀온 우도를 다시 찾아가 등대를 또 담아 보았습니다.
일전에 다녀온 우도는 보름달이 떠 있어 밤바다를 담기에 2%가 부족했던 터라..
별들이 빛나는 밤에...~~
등대의 불빛이 멀리 퍼져 배들의 길잡이가 되어 주고 있네요.~
파도가 치는데, 같이 가신 분들의 열정을 담아 보았네요.
우도의 밤바다는 그렇게 깊어 가고 있었습니다.
밤 12시가 넘어서야 늦은 저녁식사를 하는데,하얀 모래사장에 들려오는 파도소리가
7080의 노래가사처럼 감미로웠답니다.
금요일 아침입니다.
오늘도 고운 하루 되시고 멋진 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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