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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식물,풍경/사진연습

바람에 실린 삘기의 추억~

by 코시롱 2014. 6. 11.

 

 

지금 들판에 나가보면 삘기가 한창 피어 있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한들거리는 삘기를 담아 보았는데요. 담기가 무척이나 까다로워 한참 고민을 하곤 했답니다.

 

 

 

 

 

 

 

산방산을 배경으로 담아 본 삘기밭의 추억입니다.

**'제비뽑다’라는 말을 찾아보면 ‘여럿 가운데 하나를 골라잡게 하여 적힌 기호에 따라 승부나 차례 등을 결정하는 방법,

또는 그것에 쓰이는 종이 따위의 물건’이라 나와 있습니다.
이는 한자음 ‘삘기 제(苐)’자와 우리말 ‘삘기’ 그리고 삘기를 뽑는 행위를 합성한 말이라고 합니다.

 

 

 

 

 

 

 

 

바람에 흔들거리는 삘기밭에서 연신 땀방울을 흘리며 담아 본 풍경인데,

역시 어렵네요.또다시 시도를 해 봐야겠지요.

 

 

 

 

 

 

 

 

 

수요일 아침입니다.

오늘도 고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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