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의 수도 하노이의 아침 풍경~ <베트남 여행5>

 

 

베트남에서 돌아 오는 날, 버스에서 담은 사진들인데요.

아침 출근길이라 차와 오토바이가 도로를 꽉 막고 있어 무지 막히더군요.

하노이의 아침 출근 풍경이네요.

 

 

 

 

 

 

 

 

오토바이의 나라답게 정말 많더라는...

여자,남자 할 것 없이,남녀노소 할 것 없이 모두 다 오토바이를..

가만히 보시면 모두 헬멧을 쓰고 있지요. 헬멧만 파는 상점도 자주 보인답니다.

헬멧착용을 하지 않으면 벌금이 부과 된다고 하지요.

 

아래 아저씨에게 걸리면~~~

 

 

 

 

 

 

 

 

 

 

베트남 정부에서 2007년 12월 헬멧착용을 의무화하는 법안을 만들어 시행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벌금부과로 거의 모든 사람들이 헬멧을 착용하고 다닌답니다.

오토바이의 나라답게 거리마다 오토바이가~~

오토바이수는 정확지는 않지만 2500만대가 베트남에서 운행되고 있다고 하니..~~

 

 

 

 

 

 

 

자동차보다 오토바이가 더 많은 거리들~

바삐 출근길로~~저 많은 오토바이들 속에서도 접촉사고 나지 않고 좁은 공간을 운전하는 걸 보고

대단하다는 생각을 하였답니다.

베트남에서는 이런 말이 있다고 하더군요.가이드의 말을 빌면~

 

"애가 태어나면  오토바이 면허증을 가지고 태어난다."

 

 

 

 

 

 

 

 

도시 곳곳에 경찰이 서 있는데,

하도 사람과 오토바이가 많아 단속이 쉽지 않겠더라는...

 

 

 

 

 

 

 

 

 

 

일요일 아침이네요.

5월의 신록이 익어가는 요즘,멋진 추억 만드시고,

고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