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환경부·국회 신재생에너지정책연구포럼·제주도가 주최하고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엑스포는
기아, 르노삼성, 닛산, BMW, GM, MIA 등 6대 전기자동차 제조사와 파워프라자, 성지기업, 파워큐브 등 40여개 관련 산업체와
관련 분야 전문가 2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1일까지 7일간 열리고 있습니다.
<닛산의 전기자동차>
제가 직접 르노삼성의 전기자동차를 시승을 해 보니,시동이 걸린 줄 모르게 너무 조용하더라는..
컨벤션센터에서 차를 타고 여미지 식물원 앞 주차장까지 돌아오는 경로로 되어 있는데,기념사진도 찍어 주는 센스..~
<성지산업의 친환경 삼륜자동차 쓰리윙>
컨벤션 센터 전시공간에는 기아, 르노삼성, 닛산, BMW, GM, MIA 등 6대 전기자동차 제조사와 파워프라자, 성지기업, 파워큐브 등 40여개 관련
자동차 산업체의 부스공간이 설치되어 있었는데요.
<카이스트가 개발한 접이식 초소형 전기자동차>
참가신청서를 접수하면 컨벤션 센터의 전시공간을 관람할 수 있는데,
입장료는 없답니다.정부보조금과 제주특별자치도의 지원금을 받으면,4천만원이 넘는 자동차를 천1,900만원 정도의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고 하네요.추첨을 통해서 올 상반기에 226대를 보급한다고 합니다.
<르노삼성의 SM3>
보통 1회 충전으로 130~150 킬로미터를 갈 수 있고 시속은 최고 130~160 정도가 된다고 합니다.
올해만 20여곳의 전기자동차를 위한 충전소가 도내 곳곳에 마련된다고 합니다.
<전기자동차 택시 SM3>
이제 머지않아 전기자동차 시대가 열릴 것을 예고 하고 있는 듯 하네요.
아마 10년 후면 전기자동차가 대세인 시대가 오지 않을까 하는데,그러면 그 많은 주유소들은 어떻하지 하는 생각을 해 보네요.
<쉐보레의 전기자동차 스파크>
가족들과 함께 시간이 되시면 구경도 해 보고 시승도 해 보면,전기자동차의
새로운 경험이 될 것 같습니다.
<파워프라자의 예쁘자나 S4, 최대속도 125k m/h, 한번 충전으로 최대 500km 주행>
경차들은 한결같이 자동차가 앙증맞다는~~
<BMW i3>
'바람으로 가는 자동차'를 슬로건으로 내세운 이번 행사는
세계환경수도와 '탄소없는 섬'을 추진 중인 제주도를 친환경 전기자동차의 메카로 조성하기 위한 시도인 셈이네요.
마지막으로 패닝 샷 담은 사진을 올려 드리며 오늘도 고운 하루 되세요.~~
'제주이야기 > 제주사랑·축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95회 전국체육대회 씨름경기를 담아보다~ (0) | 2014.11.03 |
---|---|
제95회 전국체육대회 요트경기를 담아보다..~~ (0) | 2014.10.30 |
제주 칠머리당 영등굿~ (0) | 2014.03.15 |
'2014 무사안녕 힐링 인 제주(Healing in Jeju)' 들불축제~ (0) | 2014.03.10 |
바람과 구름이 머무는 월정리 본향당~ (0) | 2014.02.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