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천 <Nandina domestica Thunb.>
-매자나무과-
열매와 꽃이 고운 남천이란 나무입니다.
보통 관상수로도 많이 심고,화분에도 많이 심는 아이랍니다.
다른 이름으로 남천촉(南天燭) 또는 남천죽(南天竹)으로도 부르는 아이라고 하는데요.
전체적인 남천의 모습입니다.
꽃은 6~7월에 자잘하게 모여 피는데요.
노란 꽃술이 이쁜 아이랍니다.
여름에 담은 남천의 꽃을 접사해 본 모양입니다.
노란 꽃술이 이쁘지요.
이 남천의 열매는 기침을 멎게 하는 데 효과가 있으며, 나무껍질과 뿌리껍질은 위장이나 눈에 생기는 병에 쓰인다고 나와 있습니다.
이 남천의 꽃말이 '전화위복'이라네요.어제 좋지 않은 일이 있다면 오늘은 좋은 일이 생기지 않을까요?
화요일 아침이네요.
어제 저녁에는 비가 내리더니 오늘 새벽에는 가랑비가 조금씩 내리는 아침~
고요한 기운이 감도는 아침입니다.
고운 하루 되세요.~
'여행,식물,풍경 > 목본' 카테고리의 다른 글
향기가 천리를 간다는 백서향~ (0) | 2014.02.20 |
---|---|
햇살을 받은 말오줌때 (0) | 2013.12.18 |
빨간 열매가 달린 당매자나무 (0) | 2013.12.12 |
뭔나무인가요? -먼나무- (0) | 2013.12.09 |
하얀꽃의 애기동백 (0) | 2013.12.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