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퀴나물 <Vicia amoena Fisch.ex DC.>
-콩과-
밭둑이나 길가에 흔히 보이는 갈퀴나물입니다.
콩과식물답게 덩굴성이라 잎끝이 덩굴손이 되어 나무나 울타리를 타고 올라가 자주색꽃을 피우는 아이입니다.
** 귀화식물인 각시갈퀴와 비교 하였더니 구별이 쉽지 않습니다.
숙제로 남겨 놓습니다.
갈퀴라는 이름은 다른 물체나 식물을 감아 올라가는 덩굴손이 갈퀴를 닮았다 해서 유래되었다 한다고 합니다.
다른 이름으로 녹두루미, 산완두, 야두각, 말굴레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고 합니다.
꽃말은 ‘말너울’, ‘용사의 모자’라고 하는데요.
말너울의 어원을 찾아 보았더니 뜻을 알 수가 없네요.
화요일 아침입니다.
날씨가 더 추워졌네요.
따뜻한 마음만 간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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