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식물,풍경/식물나라

가을이 지나가는 길목의 자주쓴풀

by 코시롱 2013. 11. 19.

 

 

 

자주쓴풀 <Swertia pseudochinensis (Bunge) Hara>

-용담과-

 

 

 

 

일전에 담아 본 자주쓴풀입니다.

들판에 곱게 피어 있네요.아직까지 꽃을 피워 카메라에 담을 수 있는 즐거움을 주고 있음이

늘 고맙다는..~~

 

 

 

 

 

자주쓴풀은 전국에서 자라는 용담과의 두해살이풀이라고 합니다.

햇볕이 잘 드는 풀밭에서 자라는데 키는 다 크면 성인의 무릎 정도인데요.

꽃잎은 다섯장으로 별모양을 하고 있답니다.

 

 

 

 

 

 

 

화요일 아침입니다.

어제와 같은 오늘이지만 똑같은 날은 없겠지요.

또 새로운 세상이 "오늘"이라는 말로 다가와 있습니다.

 

행복이 가득하실 거에요.~~

화이팅~!

 

 

 

 

'여행,식물,풍경 > 식물나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을의 강아지풀  (0) 2013.11.21
길가의 미국가막사리  (0) 2013.11.20
돼지감자라 불리는 뚱단지  (0) 2013.11.17
가을 끝자락의 물봉선~  (0) 2013.11.15
귀하다는 동백나무겨우살이  (0) 2013.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