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딱취 <Ainsliaea apiculata Sch.-Bip.>
-국화과-
육지에서는 이 좀딱취가 피면 한 해 야생화 농사가 그만이라고 불리는 아이입니다.
제주에서는 이 아이 말고도 담을 수 있는 야생화가 많지요.
이 아이의 꽃 핀 것을 보고 예초기의 톱날을 상상했답니다.
작년에 담은 것이랑 비교하면 올해가 영 아니군요..
꽃은 아주 작은데 들여다 보면 고운 아이..~
오늘은 아침 일찍 형제섬 일출을 갔다 오느라
아침편지를 드리지 못했네요.
죄송합니다.
고운 저녁 보내시구요.
내일 고운 일요일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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