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개미취 <Aster tripolium L.>
-국화과-
바닷가나 육지의 갯벌 근처에서 많이 자라는 갯개미취입니다.
제주에는 이 갯개미취가 바닷가에서도 자라고,바닷물과 민물이 만나는 곳에서도 자라고 있습니다.
꽃이 피면서 다시 시들고 하여 고운 꽃망울을 하고 있는 아이를 만나기가 힘들더군요.
접사는 하지도 못하고 전초만 담아 왔습니다.
작년에 서쪽에서 담을때는 참 고운 아이였는데,,
제가 너무 늦게 찾아 왔나 봅니다.
이 아이의 꽃말이 "추억"이라고 합니다.
"추억" 만드는 목요일 하루 되세요.
멋진 하루 만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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