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염가래 < Lobelia chinensis Lour >
-숫잔대과-
일전에도 한 번 포스팅 했던 아이지요.
마치 옛날 아이들이 수염을 만들어 가지고 놀던 그 수염처럼, 아니면 옛날 농기구인 가래처럼 반쪽만 피어 있는 수염가래입니다.
습지에서 잘 자라는 아이지요. 학자에 따라서는 "초롱꽃과"에 속한다고 합니다.
다른 이름으로 "세미초","과인초".구아치"라고 불리며,
흰색이나 연분홍색을 띠고 피어 납니다.
이 수염가래의 꽃말은 "겸손"이라고 합니다.
금요일 아침이네요.
고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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