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철란 <Goodyera schlechtendaliana Rchb.f.>
-난초과-
사철란속의 종류도 다양해서 전 세계적으로 100여종이나 있다고 합니다.
이 사철란은 산림청 희귀 및 국제협약의 하나인 CITES종으로 지정되어 있다고 합니다.
사철란의 종류로는 꽃의 크기가 제일 크고 먼저 피는 붉은사철란을 비롯하여,이 사철란,섬사철란,털사철란,애기사철란,청사철란 등이 있다고 합니다.
**CITS :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동·식물종의 국제거래에 관한 협약(Convention on International Trade in Endangered Species of Wild Flora and Fauna)을 말한다.
야생동식물종의 국제적인 거래로 인한 동식물의 생존위협을 방지하기 위해 1973년 3월 3일 워싱턴에서 조인되어 1975년부터 발효되었다.
이에 따라 CITES를 워싱턴 협약이라고도 한다. 우리나라는 1993년 7월에 가입하였다.
늘푸른잎을 가져 사철란이란 이름을 가진 이 아이는 사철란 중에서도 붉은사철란이 자리를 내어 주면 같이
그 자리를 메꾸듯 곱게 피어 납니다. 키도 훨친하여 늘씬하지요.
꽃은 8~9월에 4~15개씩 달려 피어나는데요. 지금은 많이 개화하지 않았더군요.
지금은 원예종으로도 개발이 많이 되었다고 합니다.
녹색의 잎에 하얀 꽃을 달고 있는 사철란의 향기가 전해져 옵니다.
사철란의 꽃말은 "귀여운 요정"이라고 합니다.
코시롱은 귀여운 요정을 만나고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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