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살처럼 갈라진 가지의 좀작살나무(흰색)

 

좀작살나무<Callicarpa dichotoma (Lour.) K. >

-마편초과-

 

 

 

 

조경수와 화단에 많이 심는 좀작살나무입니다. 보통은 연보라색에 노란 수술을 가지고 있는데요.

이 아이는 흰색꽃을 달고 있습니다.

 

 

 

 

 

 

줄기를 중심으로 가지가 마치 "작살"처럼 갈라졌다고 하여 작살나무라 이름 지어졌다고 합니다.

열매가 희게 달리는 "흰좀작살나무"라고 따로 있는데 이 아이는 그냥 좀작살나무라고 알려 주네요.

 

 

 

 

 

 

바람이 불어 담기가 어려운데,바람이 잦기를 기다려

담아 보았습니다.

 

 

 

 

 

 

 

가을에 열매가 달리면 보라색 열매가 작은 포도송이처럼 달립니다.

아래 열매는 위의 나무 주인공은 아니구요. 예전에 담아 왔던 다른 좀작살나무 열매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