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풀 <Prunella vulgaris>
-꿀풀과-
초여름에 피어 여름에 말라 죽는다고 하여 이명으로 "하고초"(夏枯草)라 불리는 들판에 한창인 꿀풀을 담아 보았습니다.
이름에서 알 수 있 듯 꿀이 많다고 하여 꿀풀이란 이름을 얻었다고 합니다.
들이나 야산에 산기슭에 많이 보이는 이 꿀풀은 한약재로도 널리 쓰이며,
항암효과도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한방에서는 소염,종기치료,이뇨제로 쓰인다고 하네요.
봄에 어린순을 무쳐 먹기도 하고,약재로 쓸때는 말려서 전초 전체를 쓴다고 합니다.
꽃말은 "추억","너를 위한 사랑"이라고 하네요.
'여행,식물,풍경 > 식물나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호랑이 무늬의 반점이 있는 호장근 (0) | 2013.07.02 |
---|---|
계란꽃이라 불리는 개망초 (0) | 2013.07.01 |
풍선처럼 꽃피는 도라지 (0) | 2013.06.25 |
약모빌 (어성초) (0) | 2013.06.12 |
바위취 (0) | 2013.06.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