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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식물,풍경/식물나라

여름동안에 피는 꿀풀

by 코시롱 2013. 6. 26.

 

 

꿀풀 <Prunella vulgaris>

-꿀풀과-

 

 

초여름에 피어 여름에 말라 죽는다고 하여 이명으로 "하고초"(夏枯草)라 불리는 들판에 한창인 꿀풀을 담아 보았습니다.

이름에서 알 수 있 듯 꿀이 많다고 하여 꿀풀이란 이름을 얻었다고 합니다.

 

 

 

 

 

 

들이나 야산에 산기슭에 많이 보이는 이 꿀풀은 한약재로도 널리 쓰이며,

항암효과도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한방에서는 소염,종기치료,이뇨제로 쓰인다고 하네요.

 

 

 

 

 

 

 

봄에 어린순을 무쳐 먹기도 하고,약재로 쓸때는 말려서 전초 전체를 쓴다고 합니다.

꽃말은 "추억","너를 위한 사랑"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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