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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식물,풍경/풍경사진

보일 듯 말 듯 운해에 묻힌 산방산

by 코시롱 2013. 6. 19.

 

 

장마가 시작되었다지요. 지금 제주도에는 바람과 함께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중부지방에서 시작된 장마가 내려와 제주도까지 영향을 주고 있네요.

지난주에 보일 듯 말 듯 하며 운해가 묻힌 산방산을 담고 왔는데요. 그 모습을 포스팅해 봅니다.

굿모닝

 

 

 

 

 

멀리 해녀들이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산방산을 지붕삼아 바다의 밭에서 열심히 일하시는 우리네 어머님 모습이네요.

 

Hi

 

 

 

 

 

 

산방산이 보였다가 사라졌다가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코시롱이 다리가 아파서 해안으로 내려가기가 어렵네요.간신히 목발 짚고 천천히 해안으로...

오키

 

 

 

 

 

사계 해안도로에서 바라 보는 산방산의 모습이 근사한데요.

관광객이나 진사님들이 많이 찍는다는 국민포인트 정도 될까요?

 

좋은하루

 

 

 

 

 

운해가 가득했던 산방산의 모습이었습니다.

비가 옵니다. 바람이 붑니다. 그러나,

 

마음만은 화~알~짝 웃는 그런 하루가 되세요.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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