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형제섬을 찾았다가 운해가 있어 몇 장 담지 못하고 돌아서 오는데,
도로변에서 산방산을 보니 구름모자가 씌여 있습니다. 엉겁결에 도로변에서 구름모자 쓴 산방산을 담아 보는데,
화각이 좋질 않았습니다. 목발을 하고 넘어설 수 없는 밭으로 가지 못하고 화각을 맞추기 힘든 상황에 도로변에서 담아 본 풍경입니다.
'여행,식물,풍경 > 풍경사진 '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파란 바다,비양도와 마주하다. (0) | 2013.06.21 |
---|---|
보일 듯 말 듯 운해에 묻힌 산방산 (0) | 2013.06.19 |
삘기밭 풍경 (0) | 2013.06.16 |
한라산의 신록을 그리며... (0) | 2013.06.13 |
산수국이 있는 풍경 (0) | 2013.06.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