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식당에 가면 밑반찬으로 나오는 식물이 있습니다. 어릴적 "양애"라고 불리는
아이이지요. 표준어로는 양하라 불리우는데, 벌초시기 즈음 이 양하를 채취했다가 장아찌나 간장에 비벼 반찬으로 만들어 먹습니다. 이 양하에 꽃이 피었습니다. 양하꽃을 담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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