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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식물,풍경/여행·산행

일본 여행기 (도쿄 디즈니씨를 가다..)

by 코시롱 2010. 8. 22.

동경 여행 첫째날,, 다른데 가지 않고 도쿄 디즈니씨를 가 보았습니다.

여기서 하루 죙일 노닐다가 돌아 갈 예정으로..

동경의 디즈니랜드가 있고 디즈니씨(sea)가 있는데, 디즈니랜드는 유아 및 소아 전용,,

디즈니씨는 어른 아이 할 거 없이 다 좋아하는 정도로 이해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동경의 마이하마역에서 내리면 바로 디즈니씨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마이하마역에서 내리면 디즈니씨의 호텔 미라코스타를 지나 다시 모노레일을 타고 입구까지 갑니다.

왼편의 모노레일과 모노레일 안에서 바라본 입장객들이 기다리는 모습 .

유리창도 미키마우스 형태를 하고 있습니다. 

왼편의 주차장,,오른편의 티킷..가격이 엄청납니다. 1인 5,800엔 우리나라 돈으로 환산하면

어제 올때 환율이 1.360원정도 환전하니 1,400원꼴이면 거의 8만원 정도..와우! 물가가 이렇게 비쌀 줄이야..

어떡합니까? 여기까지 왔으니..ㅎㅎ

이제 입장해 봅니다. 

가운데 디즈니씨 플라자를 거쳐 <메디테러니언 하버>입니다.

이 디즈니랜드는 7개의 테마랜드가 있는데,,그 규모가 엄청나게 큽니다.

메디테러니언 하버,아메리칸 우터프런트.포트 디스커버리,로스트리버델타, 미스테리어스 아일랜드,머메이드라군,아라비안 코스트

등으로 구성되어진 7개의 테마랜드를 가지고 있습니다. 

<아라비안 코스트> 

아라비안 코스트의 건물입니다.

아리비안 장식물과 건물,그리고 쇼를 볼 수 있는 곳입니다. 

<메디테리언 하버에서 베네치아 곤돌라를 타는 여행객들>  

<호텔 미라코스타>

트랜지트 스티머 라인<증기선의 일종>을 타고 디즈니랜드를 둘러 봅니다. 

 <증기선인 콜롬비아호>

 <수상비행기>

 <범선의 모습> 

 소라게 모양의 스커틀 유람.. 

전동레일웨이..

 <디즈니씨 일렉트릭 레일웨이> 

 

  

아메리탄 워터 프런트에서 고풍스러운 클래식 카를 타고 뉴욕의

거리를 재현한 곳을 둘러 볼 수 있는 체험입니다. 차가 직접 굴러 가고 운전 기사도 있습니다. 

이 콜롬비아 호에서 이 배의 뒷부분에 해저전망실에서

바다거북 크러쉬와 즐거운 대화를 나눌 수 있습니다. 

 

 

여기가 압권입니다.

<타워 오브 테러>라고 하는 낡고 버려진 호텔 하이타워에서 탐험하다가

등골이 오싹해지는 경험을 할 수 있다는<자이드롭>...밖에서도 비명소리가 가장 많이 들리는 곳이기도 하지요.

 

각자의 어드벤쳐는 따로 올려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