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사진나들이

아침 새벽이 하얀 세상이 되어 있습니다.(12.19)

어젯밤에 내린 눈으로 온 세상이 하얀눈으로 옷을 입었습니다.

5시 30분경 임프로님 차를 타고 성산포로 고고싱해 봅니다.

해가 올라 오기를 기다리다 라면으로 맛있는 아침식사를 하고, 성읍의 초가집 풍경을 담으러 가 봅니다.

 

팽나무 사이로 아침을 여는 해가 떠 오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하얀눈,,, 여기에도 온통 하얀 세상이 되어 있습니다.

 

 

해가 떠오른 후 성읍민속마을을 돌아 다니며 이곳 저곳을

스케치 하여 봅니다.

 

인적은 없고 간혹 조심스럽게 지나가는 차량이 거북이 운행을 하고 있습니다.

 

 어느 초가집 지붕에는 고드름이 달려 정겨운 모습을 하고 있고,

사람들이 반가운지 강아지들이 먼저 반겨 주고 있습니다.

 

성읍민속마을을 스케치하고

목장으로 말을 담아 보겠다며 떠나 봅니다.

많이 담았건만 핀이 정확히 맞은 것은 없습니다. 헐!

 

 

그리고 뛰노는 모습들!

 

이번에는 돌문화공원으로 발길을 옮겨

그 곳의 풍경을 담아 보았습니다.

 

돌문화공원의 입구의 모습입니다.

돌문화공원 매표소 지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