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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식물,풍경/여행·산행

샤라의 정원에서

by 코시롱 2009. 8. 10.

선흘리에 있는 샤라의 정원의 꽃들을 보겠습니다.

먼저 샤라의 정원의 모습입니다.

 

입구에 들어 서면 다알리아가 먼저 눈에 띕니다.

다알리아 종류도 많더군요.무려 300여종이 넘는다고 합니다.

몇종류만 보시겠습니다.

 

 

꽃말 : 우미, 화려, 바람기, 감사...전설 : 나폴레옹의 첫 황후 조세핀은 저택 정원에 여러 가지 종류의 다알리아와 장미를 수집해 놓고 많은 사람들에게 자랑을 하고 살았다. 그리고 거기에 심은 품종은 절대로 남에게 주지 않았다. 

시녀 중 한명이 다알리아 한송이를 갖고 싶어했지만, 황후는 주지 않았다. 그러자 시녀는 정원사를 매수해서 황후의 정원에 있는 다알리아 구근을 몰래 빼내어 그것을 심어 자기 정원에도 화려한 다알리아 꽃을 피웠다. 뒤 늦게 이 사실을 안 황후는 모든 다알리아를 뽑아 버리고 그 시녀도 내쫓아 버렸다.<출처:다음백과>

 

 다음은 금불초가 심어져 있었습니다.

제 온라인 상으로 꽃이름을 가르쳐 주시는 은사이신 닉네임! 금불초 모시겠습니다.

 

다음은 개맨드라미입니다.

정명을 몰라 문의한 결과 "개맨드라미" 입니다.

 

그리고

원예종이 아닌 "송장풀"도 심어져 있습니다.

 

다음은 층꽃나무

"층꽃나무"라 명명되지만 이 꽃의 밑부분만 목질이라서 나무가 뒤에 붙었는데,

일명 "층꽃풀"이라 불리는 놈입니다.

 

다음은 원예종인  "콜레우스"입니다.

이 콜레우스 꽃에 나비가 한마리 앉아 있습니다.

 

다음은  맨드라미인데 일명 "촛불맨드라미"라고

하네요.원예종입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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