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흘리에 있는 샤라의 정원의 꽃들을 보겠습니다.
먼저 샤라의 정원의 모습입니다.
입구에 들어 서면 다알리아가 먼저 눈에 띕니다.
다알리아 종류도 많더군요.무려 300여종이 넘는다고 합니다.
몇종류만 보시겠습니다.
꽃말 : 우미, 화려, 바람기, 감사...전설 : 나폴레옹의 첫 황후 조세핀은 저택 정원에 여러 가지 종류의 다알리아와 장미를 수집해 놓고 많은 사람들에게 자랑을 하고 살았다. 그리고 거기에 심은 품종은 절대로 남에게 주지 않았다.
시녀 중 한명이 다알리아 한송이를 갖고 싶어했지만, 황후는 주지 않았다. 그러자 시녀는 정원사를 매수해서 황후의 정원에 있는 다알리아 구근을 몰래 빼내어 그것을 심어 자기 정원에도 화려한 다알리아 꽃을 피웠다. 뒤 늦게 이 사실을 안 황후는 모든 다알리아를 뽑아 버리고 그 시녀도 내쫓아 버렸다.<출처:다음백과>
다음은 금불초가 심어져 있었습니다.
제 온라인 상으로 꽃이름을 가르쳐 주시는 은사이신 닉네임! 금불초 모시겠습니다.
다음은 개맨드라미입니다.
정명을 몰라 문의한 결과 "개맨드라미" 입니다.
그리고
원예종이 아닌 "송장풀"도 심어져 있습니다.
다음은 층꽃나무
"층꽃나무"라 명명되지만 이 꽃의 밑부분만 목질이라서 나무가 뒤에 붙었는데,
일명 "층꽃풀"이라 불리는 놈입니다.
다음은 원예종인 "콜레우스"입니다.
이 콜레우스 꽃에 나비가 한마리 앉아 있습니다.
다음은 맨드라미인데 일명 "촛불맨드라미"라고
하네요.원예종입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