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여행의 마지막인 해남의 땅끝산이 매화 축제장을 찾았습니다.
| ○ 주 제 : 땅끝 산이에서 보내는 황토 매화향기 ○ 일 시 : ‘09. 3. 21 ~ 3. 22 (2일간) ○ 장 소 : 보해매실농원 (전남 해남군 산이면 예정리 소재) |
바람이 많이 불어 사진 찍기에는 흔들림으로 고생을 많이 하는 진사분들이 계셨습니다.
저는 디카로 이리저리 둘러 보았습니다.
건물 옥상에서 찍은 매화농원의 모습입니다.
사람들이 많이 찾아 사진을 담아 내고 있는데요.아쉬운 것은 매화가 이미 떨어져 가고 있어
일주일 전에 왔더라면 좋았을 것을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나무 하나에 매화가 두 가지!!
"돌아온 말마차" 한번 매화 농원들 돌아오는데 오천원 받습니다.
매화 분재와 매화 사진전을 하고 있는 곳입니다.
대나무로 만든 초록돛배와 잡다한 페품을 활용한 로봇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폐품을 활용한 거북선의 모습입니다.
이제 이 해남을 끝으로 하여 남도 여행이 끝나 갑니다.
광주로 올라가다 월출산을 마지막으로 1박 2일의 남도기행! 너무나 좋은 추억을 가지고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