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친오름
봉개동 산 66번지 일대의 오름
표고 618 비고 154
같은 이름으로 거친오름 송당리 84-2번지의 동명오름이 있습니다.
몸집이 크고 산세가 험한 데다 숲이 어수선히 우거져 거칠 게 보인다는 데서 거친오름이라 불리어 오며
한자 이름도 荒岳(황악) 또는 巨體岳(거체악)이다. 巨親岳(거친악)이라는 표기도 있으나 이는 '거친'을 소리나는 대로 한자의 음을 빌려 적은 것이다.
노루생태공원입구에서 차를 세워 오른쪽으로 올라가면 거친오름의 허리를 돌아 나올 수 있도록
산책로가 정비되어 있습니다.
노루 생태 공원의 철문을 지나 올라갑니다.
겨울철 먹이를 구하기 힘든 노루들을 위한 노루 먹이터
그리고 노루 관찰로 등이 있구요.노루에 대한 설명도 자세히 보실 수 있습니다.
쉼터.
쉼터 뒤로 보이는 오름이 거친오름입니다.
오름 전사면에는 낙엽수가 주종을 이루면서 해송이 부분적으로 식생하고 상록활엽수가 드문드문 혼재한
자연림을 이루고 있다. 진물굼부리는 낙엽수와 상록활엽수림이 혼재한 자연림의 숲을 이루고 있다
<출처:제주오름 정보>
아침이라 사진이 흐리게 나왔네요.
이 길을 따라 오름 허리를 한바퀴 돌 수 있습니다.
거친오름의 모습입니다.
라헨느 골프장의 모습
오름을 내려와 노루생태공원에서 노루에게 먹이를 주면서 한손으로 찰칵!
그리고 토끼도 볼 수 있습니다.
가는 길은 봉개동에서 명도암으로 가면 4.3평화공원을 지나 한화리조트 가기전 우측에
노루 생태공원을 만날 수 있습니다. 노루 생태공원 안으로 들어가 우측으로 올라가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