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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꽃나무과31

가지가 셋으로 갈라지는~ 삼지닥나무 삼지닥나무 <Edgeworthia papyrifera S. et Z.> -팥꽃나무과- 오늘 만나볼 나무는 가지가 셋으로 갈라져 명명되어진 삼지닥나무를 소개하며 하루를 열어볼까 합니다. 중국이 원산지로 한지의 원료로도 쓰인다고 합니다. 이 삼지닥나무도 봄을 알려주는 대표적인 나무로 잎보다 꽃이 먼저 피며.. 2019. 3. 13.
'꿈속의 사랑'~~ 백서향 백서향 <Daphne kiusiana Miq.> -팥꽃나무과- 상록성 활엽교목 백서향의 속명 `Daphne'는 희랍의 여신 이름에서 유래했고, 종소명(種小名)인 `kiusian'는 일본 규슈지역에서 처음 관찰됐다는 뜻에서 붙여졌다고 합니다.제주의 봄은 이 백서향의 향기에서 출발한다고들 하지요. 쌀쌀한 날씨에도 .. 2019. 1. 14.
사라져 가는 것에 대한 그리움~ 피뿌리풀 피뿌리풀 <Stellera chamaejasme L.> -팥꽃나무과- 오늘은 도금양목 팥꽃나무과의 피뿌리풀로 하루를 열어 봅니다. 몽골의 침략과 예속화에 반발하여 삼별초군이 난을 일으키고 진도와 제주도를 근거지로 대항하자 고려조정과 몽골에서는 많은 군사를 동원하여 삼별초군을 토벌하였습니다.. 2018. 5. 24.
곶자왈에 향기가 가득~ 백서향 백서향 <Daphne kiusiana Miq.> -팥꽃나무과- 상록성 활엽교목 백서향의 속명 `Daphne'는 희랍의 여신 이름에서 유래했고, 종소명(種小名)인 `kiusian'는 일본 규슈지역에서 처음 관찰됐다는 뜻에서 붙여졌다고 합니다.제주의 봄은 이 백서향의 향기에서 출발한다고들 하지요. 쌀쌀한 날씨에 눈.. 2018. 1. 25.
'슬픈 정열'의 피뿌리풀~ 피뿌리풀 <Stellera chamaejasme L.> -팥꽃나무과- 오늘은 도금양목 팥꽃나무과의 피뿌리풀로 하루를 열어 봅니다. 몽골의 침략과 예속화에 반발하여 삼별초군이 난을 일으키고 진도와 제주도를 근거지로 대항하자 고려조정과 몽골에서는 많은 군사를 동원하여 삼별초군을 토벌하였습니다.. 2017. 5. 22.
향수보다 더 좋은 향기가 나는 백서향~ 백서향 <Daphne kiusiana Miq.> -팥꽃나무과- 상록성 활엽교목 백서향의 속명 `Daphne'는 희랍의 여신 이름에서 유래했고, 종소명(種小名)인 `kiusian'는 일본 규슈지역에서 처음 관찰됐다는 뜻에서 붙여졌다고 합니다.제주의 봄은 이 백서향의 향기에서 출발한다고들 하지요. 쌀쌀한 날씨에 눈.. 2017. 1. 27.